남자 아이들 키우니, 잠자는 방에 일반 가습기를 들여놓으면 발로 차거나 건드려서 물을 자꾸 쏟아요 ㅠ
피부가 연약하고, 건조함에 약한 우리 가족 피부에 가습기는 필수인데 말여요..
그래서 이불이며, 수건 빨래 널어가며 유지했는데요..
편백가습기가 눈에 쏙 들어오더라고요~
편백 스프레이 아이들과 함께 뿌리며 한참 웃었어요^^
아이들은 물총놀이인줄 알고^^;;;
저 스프레이 통 색깔도 고급지지만 품질이 좋아서 다육이 물주기 용으로 쓰거나 화장품 덜어써도 될거 같아요~
하룻밤 편백 가습기를 머리맡에 두고 잤는데, 나무향이 솔솔 나는게 좋더라고요. ^^
건강해 지는 기분도 들고, 향도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.
도움되는 후기 감사합니다~^-^